14살 연하 미녀에게 고백 받았는데 너무 고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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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뻥이면 제가 개입니다
낚시 어그로 아닙니다 진지한 상담 부탁드립니다
저는 86년생
처자는 00년생입니다
제가 팀장일때 신입으로 들어와서 다정하게대해줫더니
저한테 고백을 하더군요. 자상해서 좋다고.
얼굴은 a급 몸매는 s급입니다
피팅모델로 인스타에서 유명했어요 몸매때문에..
저는 평범한 너드 공대남인데 키는크구요 179요.
집에 돈은 많긴합니다. 강남 50평아파트 삽니다
암튼
고민은
나이차이가 너무많이나서 걱정입니다
그친구가 너무 무리한결정을 하는거 같기도하고
지금 결혼하자하면 그친구는 안힐거같고
저는 결혼이 급하거든요
근데 그친구가 결혼을 얼떨결에 하고나면 그것도 걱정이에요
23살 처자 한창 놀나이에 애키우고 이래야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또 비뚫어질수 있다는 걱정도 됩니다
결론을 말하면 나이가
차이많이나도 잘사는경우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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