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처녀와 사랑에 빠진 소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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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직업군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나서 맨 처음 발령 받은곳은 강원도 오지
듣던데로 사람 구경하기 힘든곳이라 외로움도 컸다(유일한 외부 접촉은 짬을 가져가는 아저씨)
짬가지러 왔어요
여자 목소리!!!!!!
인사하세요 저희 미남 소대장님이세요
첨 뵙겠... 어맛! 핸섬 보이시네요
깟떼밋!!
이런 첩첩산중에 오이비누같은 아가씨가 있다니 홀로 아버지를 모시는 저 여인을 와락 보호해 주고 싶따...
소대장님 어때요 미인이죠
뭐... 적당히
떼밋!!! 잠이 안온다 편지를 써볼까
편지... 감동적이었어요 이거.. 들국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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