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방어전 (ft:선녀와 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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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여보 내 날개 옷좀
돌려주면 안되요?
친정에 한번 갔다오고 싶어서 그래요.
나... 날개 옷을?
나뭇꾼님 아이 셋을 놓을때까지 절대로 날개옷을 주면 안되요!
사슴 말대로 아직
날개 옷을 줄수는 없어.
아이는 아직 둘뿐인데..
선녀 마누라는 불쌍하고..
어쩌지?
에잇 모르겠다! 이렇게 된거 아이 하나, 더 마들면 되지!
그런 일이 몇번 있고난 후
선녀와 나뭇꾼 사이에는
그들만의 암호가 생겼다.
잠시 나갔다 오리다.
여보! 오늘 밤에 날개옷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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