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가 자꾸 이상한 소리를 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머자판기 작성일 22-05-29 14:23 조회 781 댓글 0본문
{ads}
텍스트 :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여고생인데요 ㅠㅠ
여기가 가장 좋을 거 같아서 올려요
저랑 언니는 나이차이가 좀 나요 언니가 33살이거든요
제작년에 언니가 결혼을 했는데 형부가 너무 잘생긴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언니도 예뻐서 선남선녀라고 막 양쪽
에서 좋아하고 저도 잘생긴 형부가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형부도 저 예뻐해주고 맨날 맛있는거 사주시고 울엄마 몰래 용돈도 두둑히 주시고 진짜 잘해주세요
근데 한가지 단점은 이상한 소리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전에는 자주 만나지 않아서 몰랐는데 결혼하고 자주 놀러오시는데 그때마다 미쳐버리겠어요..
음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무선 미 더운 여름 우리집에 도착하시면 소파에 털썩 앉으시면서 '포밍~!' 미래요..
그리고 울엄마가 잠깐 부르시면 일어나시면서 '띠용~~~!' 하고요
밥 먹을 때도 미쳐요 진짜 남들은 쩝쩝쩝 소리가 싫다고 하는데 난 차라리 형부가 쩝쩝 소리만 냈으면 좋겠
어요
깻잎김치를 젓가락으로 잡을 때 잘 안잡히잖아요 그때 막 잇챠!잇챠! 이러고요
밥을 숟가락으로 뜰 때 푸욱! 미래요 진짜 마 이거 직접 들으셔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에 탈 때 내릴 때도 호잇! 히얏! 이러시고
설거지 할 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진짜 깜짝 놀랐어요 그릇 닦으시면서 막 직접 입으로 달그락달그락
물 따를 때 초로로로로록~~!
티비 리모컨을 조종할 때도 자기 입으로 띡! 틱! 티닉! 띡! 이러고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