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몰랐던 여자가 엄청 짜증내고 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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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커플인데 여자가 엄청 짜증을 내는겁니다.
진짜 생짜증을 진심을 다해 남자에게 내는데 말도 안되는 생짜증을 옆
에서 듣고 있는 내가 폭발할 정도의 생짜증인데
남자가 보살이에요. 그걸 다 받아주고 있더니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더군요
아... 이 커플의 앤딩을 내가 목격하는구나. 역사적인 순간이다 그러고 있는데
남자가 돌아옵니다. 한 손엔 허니브레드 비슷한걸 들고서.
그걸 생짜증을 내던 여자친구한테 먹이는 겁니다.
남자분이 점잖게 말합니다.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말을해"
그러자 여자가 부끄부끄 엄청 작은 목소리로 혀짧게 말합니다.
"나도 내가 배가고푼쥴 몰랏서..."
와... 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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