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유부녀에게 빠져 ㅈ된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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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초딩때 산타가 준 선물 포장 뜯는것마냥 기대감에 가득차서
웃옷을 벗기는데 와
감탄밖에 안 나와서 와.. 하고 넋놓고있으니까
두팔로 내머리와 목을 감싸 안아서 가슴에 얼굴을 묻는데
내 살다 이렇게 찰진 가슴은 처음봤음
전에 E컵 여자 만났을땐 흐물흐물했는데 그때 그여자보다 나이도
더먹었는데
그렇게 커다란 가슴이 이렇게 탱탱할 수가 있나 싶더라
피부가 착하고 내 얼굴을 감싸는데
진짜 콧구멍에도 착하고 붙어서 숨쉬기가 힘들어 그러다 죽어도 이게 호상이지 뭐겠냐 싶었음
근데 이 맛난걸 못먹고 죽으면 죽어서도 후회할까봐 떼기싫은 얼
굴 간신히 떼서 메인메뉴를 즐겼지
그렇게 맛있게 식사를 하고 다음날 아침에 자기 출근하려고 계단
내려오는데 다리 풀려서 넘어질뻔 했다고
이런거 처음 느껴본다고 이야기하는데 묘한 정복감이 들더라고
그래서 다음에는 또 언제만나지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3번은 더만났음
그러다가 저녁 11시 30분쯤 그 누나한테서 톡이 하나오더라
나 이여자 남편인데 너 뭐하는 놈이야?
와..게임하고있었는데 놀래가지고 카톡 들어가지도 않고 바로 카
톡 삭제하고 계정 탈퇴했다
내 인생 ㅈ된거 맞냐...
언제 회사에 남편이 들이닥칠까 걱정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미치
겠다..
그리고 너들한테 묻고싶다.. 너들은
G컵 여자가 대놓고 꼬시면 참을수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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