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자애들 진짜 찌질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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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중학교 교사 박모(여·45)씨는 지난달 교무실에 찾아온 남학생들에게 항의를 받았다.
이 학교에는 탈의실이 없어 체육시간을 앞두고 여학생은 교실, 남학생은 화장실에서 체육복을 갈아입는다. 이를 두고 남학생들이 “왜 남학생
만 여학생 눈치를 봐야하느냐”고 따진 것이다.
박씨가 “남자가 여자를 배려하는건 당연하다"고 말하자 학생들은 “선생님도 페미니스트냐”며 격하게 반응했다고 한다. 결국 박씨는 학급 회의를 열고 이를 투표에 부쳤다. 학생들은 격주로 남녀가 번갈아가며 화장실에서 환복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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