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못쓰게 한 팀장 엿먹인 사람 연쇄할인마! 2022. 5. 24. 13:1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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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

진심 말도 안되는 꼰대문화 탑이라 생각함.
좆소일수록 더 심함.
아래는 내가 실제로 겪은 썰
개봉: 다음주 화요일에 연차 좀 쓰겠습니다(이날이 월요일이었음)
팀장: 뭐하려고?
개봉: 개인 사정입니다
팀장: 그러니까 개인 사정이 뭔지 알아야 승인을 해주지
개봉: 제 사생활을 왜 팀장님이 알아야합니까?
팀장: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연차를 주지
개봉: 그래요? 그냥 피곤해서 쉬려구요
팀장: 안돼
개봉: 왜 안돼요?
팀장: 누군 안피곤해? 누군 쉴줄 몰라? 세상 혼자사는것도 아니고말야
개봉: 그럼 어떤 사유여야 연차 쓸 수 있는데요?
팀장: 대드냐 지금?
개봉: ....알겠습니다 연차 안쓰겠습니다.
개봉: 과장님 저 그만두겠습니다.
과장: ??????????????
개봉: 연차 사유 말 안한다고 빠꾸먹었는데 노동청에 진정 넣어봐야
회사 이미지만 나빠지고 저도 손해고... 제가 팀장 안보는게 제일 편한
데 그러려면 제가 관두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서요
과장: 알았어. 기다려봐. 대리야 ㅇ 팀장 좀 잠깐 오라그래
결국 팀장 개욕처먹고 시말서 씀. 이후 연차/휴가 관련 결재는 팀장이
아니라 과장이 다이렉트로 받는걸로 시스템 바뀜. 그 외에도 팀장권한
으로 할 수 있었던 업무들(생산량조절, 각종 복리후생관련 등등) 거의
다 뺏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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